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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P보기클릭)118.34.***.***
오죽하면 유비 사망소식을 듣고 위가 이제 촉엔 대군을 이끌 장수가 없다면서 크게 기뻐했을 정도 연의 제갈량의 군사적 업적 대부분은 유비가 했던 것들이지
(IP보기클릭)211.194.***.***
그래도 현장 뛰는 창업군주지 촉 먹을때도 지가 갔고
(IP보기클릭)61.82.***.***
생각해보면 서주에서 원술이랑 싸울때도 장비한테 수비 맡기고 본인이 원술이랑 싸웠지
(IP보기클릭)110.10.***.***
연의에서 유비 생전 제갈량 군재파트 대부분이 사실 유비가 한거니까.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저때도 1mm를 썻구나
(IP보기클릭)222.237.***.***
한중공방전에서도 장합이랑 하후연이 나선다고 하니까 "이 나를 상대로 조조도 아니고 겨우?" 라는 느낌으로 쳐발랐다고 하는 썰이 있을 정도지
(IP보기클릭)112.170.***.***
연의 제갈량이 데뷔전으로 박망파에서 하후돈 잡은 것 >> 정사에선 유비의 화공으로 잡은 것 / 한중공방전 참모진, 법정-황권이 있었다지만 직접 군을 지휘하는 조조를 상대로 한중땅을 빼았음. 괜히 돗자리파 두목님이 아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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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죽하면 유비 사망소식을 듣고 위가 이제 촉엔 대군을 이끌 장수가 없다면서 크게 기뻐했을 정도 연의 제갈량의 군사적 업적 대부분은 유비가 했던 것들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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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현장 뛰는 창업군주지 촉 먹을때도 지가 갔고
(IP보기클릭)61.82.***.***
생각해보면 서주에서 원술이랑 싸울때도 장비한테 수비 맡기고 본인이 원술이랑 싸웠지 | 25.06.29 00:49 | | |
(IP보기클릭)222.237.***.***
ㅇㅇ 연의 때문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유비도 자기 세력이 모여서 나라를 세우기 전까지는 직접 말 위에서 검을 휘두르며 병사들을 진두지휘 하여 난세에서 살아남은 인간임 무력이든 지략이든 처세술이든 범인들과는 비교불가인 괴물급 인물임 | 25.06.29 01:06 | | |
(IP보기클릭)112.170.***.***
루리웹-4287464456
연의 제갈량이 데뷔전으로 박망파에서 하후돈 잡은 것 >> 정사에선 유비의 화공으로 잡은 것 / 한중공방전 참모진, 법정-황권이 있었다지만 직접 군을 지휘하는 조조를 상대로 한중땅을 빼았음. 괜히 돗자리파 두목님이 아님 | 25.06.29 01:10 | | |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저때도 1mm를 썻구나
(IP보기클릭)58.232.***.***
| 25.06.29 00:55 | | |
(IP보기클릭)121.166.***.***
졔네 왜 중국어안씀? | 25.06.29 00:57 | | |
(IP보기클릭)110.10.***.***
연의에서 유비 생전 제갈량 군재파트 대부분이 사실 유비가 한거니까.
(IP보기클릭)119.197.***.***
(IP보기클릭)222.117.***.***
(IP보기클릭)222.237.***.***
한중공방전에서도 장합이랑 하후연이 나선다고 하니까 "이 나를 상대로 조조도 아니고 겨우?" 라는 느낌으로 쳐발랐다고 하는 썰이 있을 정도지
(IP보기클릭)124.216.***.***
(IP보기클릭)106.101.***.***
소수의 강군이라기엔 원술한테진 몇안돼는 네임드인데 진짜 군사적으로 뛰어나면 중원에서 한따까리했지 변방으로 밀리는게 아니라 | 25.06.29 01:09 | | |
(IP보기클릭)27.119.***.***
그 소수의 네임드라고하기에는 장비 관우가 만인지적이름얻을떄 유비는 없지않나 유비가 잘났으면 관우 장비 유비 만인지적 3형제가 되야할것같은데 | 25.06.29 08:23 | | |
(IP보기클릭)14.32.***.***
무력은 고대 국가에서나 중요했던 거지 삼국지 시대쯤 되면 지휘관으로서의 능력이 더 중요했음 관우, 장비를 만인지적이라고 했던 것도 칭송하는 의미보다는 돌격대장으로 쓸만하다는 의미가 더 컸고 안량 문추도 필부의 무용이 있을 뿐이라고 까였고 실제로 허망하게 죽었을 정도로 무력은 지휘관에게 중요한 능력이 아니었음 지휘관에게 중요한 건 전략과 전술, 보급, 지휘, 통제 등 전쟁과 전투에서 승리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진행하는 능력이고 거기에 무력까지 갖췄다면 좋은 거지 무력이 있으니 좋은 지휘관이라고 할 순 없음 연의에서야 허구한 날 일기토 하고 있으니까 무력이 돋보이는거지 지휘관이 선봉에 서서 그짓하고 있으면 욕먹기 딱 좋았음 실제로 조조가 하후연한테 몸 좀 사리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끝내 앞에서 지휘하다가 정군산에서 전사하기도 했지 | 25.06.29 08:50 | | |
(IP보기클릭)27.119.***.***
만인지적 원래뜻은 병법 잘하는사람 말해야겠지만 어쩌다가 무용이된건지 글이란 이름을 기록할 만하면 충분하고 검술은 한 사람을 대적하는 것이므로 배울 만한 가치가 없습니다. 저는 만인(萬人)을 대적하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." 이 말을 들은 항량은 항적에게 병법을 가르쳤다. 항적은 크게 기뻐했으나 계략을 알게 된 이후에는 구태여 세세히 파고들지 않았다. 이게 만인지적 고사인데 여기서 무용은 한사람대적하는거니 쓸모없음 이러고 병법말하니 좋아하고한거였는데 | 25.06.29 08:53 | | |
(IP보기클릭)61.82.***.***
근데 장비는 몰라도 관우는 무력 퍼포먼스와 특별히 전술적으로 보여준게 없어서 만인지적에 대한 소리가 헷갈릴만 한듯 싶기도 함 | 25.06.29 08:58 | | |
(IP보기클릭)14.32.***.***
무력과 지략을 동시에 갖춘 사람을 만인지적이라고 말하는 걸로 알고 항우의 고사가 만인지적의 유래인 것도 알긴 하는데 그 항우도 전투에서는 모두 이겼으면서 결국 전쟁에서는 패배했고 관우는 관우뢰 일화나 형주 상실 등만 봐도 지략이 있다고 하긴 어려움 장비는 확실히 실적도 있고 그 내용도 화려해서 납득이 간다만 나는 만인지적이라는 말은 어디까지나 일개 부대의 지휘관 수준일 경우에 통용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일개 부대를 이끌고 돌격하는거랑 전역 부대를 지휘해서 전쟁에 승리하는 건 다른 재능이니까 그렇기에 유비가 만인지적의 호칭을 받지 못한 게 유비의 지휘관으로서의 능력에 영향을 줄 순 없다고 봄 | 25.06.29 09:14 | | |
(IP보기클릭)106.101.***.***
애초에 유비는 병법을 모른다고 자주디스당하니까 그냥 마이너스인뎁쇼 | 25.06.29 09:15 | | |